루시드 모터스의 전망
루시드 모터스는 전기차 제조업체로서, 고성능 고효율의 전기차를 중점적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기준, 루시드 모터스는 낮은 발전소 배출량, 빠른 충전 및 긴 주행 거리, 높은 주행 안정성 등을 자랑하는 자사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의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며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루시드 모터스도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는 2021년 7월에 미국 주식시장에서 상장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은 국내에서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인 환경 또한 루시드 모터스의 전망을 더욱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의 역사
루시드 그룹은 2007년 버나드 체와 샘 웽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Atieva라는 이름의 스타트 업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하이브리드 전동차를 개발하고 있었으며, 2014년에는 벤처 자본을 통해 800만 달러를 모금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자사의 첫 번째 전기 자동차인 루시드 에어를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투자 기관인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이후 루시드는 테슬라와 경쟁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아일랜드에 있는 충전 스타트업인 Cibolo Energy를 인수하여,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SPAC을 통해 루시드 모터스의 주식이 나스닥으로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루시드 모터스는 고성능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의 양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차량은 2021년 하반기 출시 하였습니다. 향후 몇 년간은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루시드 모터스의 CEO
피터 롤린슨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영국인 기술자입니다. 그는 루시드 모터스의 CEO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이며 테슬라 모델 S와 루시드 에어의 차량 엔지니어로 유명합니다.
그는 재규어의 수석 엔지니어, 로터스의 수석 엔지니어, Corus Automotive의 차량 엔지니어링 책임자 등 영국 자동차 업계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테슬라에 입사한 후 피터 롤린슨은 테슬라 모델 S의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 및 차량 엔지니어로 재직했습니다. 이 역할을 맡은 그는 3년 동안 전기 자동차 드라이브트레인에 의해 촉진되는 제한 사항이 적은 이점을 활용하여 구조와 생산을 개선하는 모델 S의 기술적 실행 및 제공을 담당했습니다.
피터 롤린슨은 2013년에 최고 기술 책임자로 루시드 모터스에 입사했으며 2019년에는 최고 경영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데릭 젠킨스와 함께 루시드 에어의 개발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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